자궁경부암, 조기 발견이 생명을 지킨다

2025. 10. 1. 23:45일상공감/건강하게 삽시다

자궁경부암은 여성에게 흔한 부인암 중 하나이며 조기 발견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된 원인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이며, 정기 검진을 통해 암으로 진행되기 전 단계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자궁경부암의 원인, 증상, 진단법, 예방과 관리 방법을 간결하게 정리한다.


자궁경부암 원인

자궁경부암의 가장 큰 원인은 고위험군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이다.

성접촉을 통해 전파되며 일부 타입은 암 발생 위험을 크게 높인다.

흡연, 면역력 저하, 조기 성관계, 다수의 성 파트너, 경구피임약 장기 사용, 분만력 등도 위험 요인으로 꼽힌다.


자궁경부암 증상

초기에는 무증상이 많아 정기 검진이 특히 중요하다.

진행 시 나타나는 대표적 증상은 다음과 같다.

  • 성관계 후 출혈이 반복된다.
  • 생리 주기와 무관한 비정상적 질 출혈이 있다.
  • 악취가 나는 질 분비물이 증가한다.
  • 골반통, 요통, 성교통이 지속된다.
  • 원인 모를 체중 감소와 피로감이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이 반복되면 반드시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야 한다.


자궁경부암 진단과 검사

가장 흔히 사용하는 검사는 자궁경부 세포검사(파파니콜라우 검사, Pap smear)이다.

HPV DNA 검사로 고위험군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상 소견 시 확대경 검사(콜포스코피)와 조직검사로 확진한다.

전암 단계에서 발견하면 치료 예후가 매우 좋다.


자궁경부암 예방과 관리

1. HPV 예방백신 접종

성경험 이전 접종이 가장 효과적이며, 청소년·청년기에 우선 권장된다.

최근에는 남성 접종도 확대되고 있다.

 

2. 정기 검진

만 20세 이상 여성은 2년마다 세포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조기 발견만으로도 생존율이 크게 높아진다.

 

3. 생활습관 관리

금연, 건강한 성생활, 면역력 유지가 예방에 도움이 된다.


자궁경부암 치료

병기와 환자 상태에 따라 원추절제술, 자궁경부절제술, 자궁적출술,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 등을 단독 또는 병합한다.

전암 단계는 보존적 치료가 가능하며, 침윤암은 다학제 치료가 표준이다.

치료 후에는 재발 방지를 위해 정기 추적관찰이 필요하다.


마무리

자궁경부암은 예방 가능한 암이면서 조기 발견 시 완치율이 높은 질환이다.

증상이 없더라도 백신 접종과 정기 검진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예방법이다.

작은 관리가 평생 건강을 지킨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