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염, 전립선암 치료 / 전립선에 좋은 음식

2025. 5. 12. 11:49일상공감/건강하게 삽시다

전립선이란?

전립선은 남성한테만 있는 아주 작은 장기다.

크기는 대충 호두알 정도? 밤알 같다고도 한다.

위치는 방광 바로 아래에 있고, 소변이 나오는 길인 요도(urethra)를 마치 도넛처럼 둘러싸고 있다.

 

자료출처 : 서울아산병원


전립선은 무슨일을 하나?

바로 정액의 일부를 만드는 역할을 한다.

정자가 잘 움직이고 살아남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액체를 만들어내는 곳이다.

그러니까 정리하면, 전립선은 남성 생식기관의 일부로, 방광 아래에 있으면서 요도를 감싸고, 정액을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다.

근데 이게 나이가 들거나 염증이 생기거나 하면 전립선이 커지거나 문제가 생겨서 소변 보는 데 불편함을 주기도 하고, 더 심한 질환으로 이어지기도 하는 거다.

그래서 남자들은 전립선 건강을 챙기는 게 중요하다!


전립선 질환 종류

전립선 질환은 크게 세 가지 정도로 나눠볼 수 있다.

 

1. 전립선비대증 (양성 전립선 비대증)

이건 나이가 들면서 전립선이 커지는 거다.

40대 이후에 주로 발생해서 소변 보는 게 힘들어지거나, 밤에 자주 깨서 화장실 가는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

65세 이상 남성 중 80% 정도가 경험한다고 한다.

그러니까 남성들에게는 아주 흔한 질환이다.

치료는 약물이나 심하면 수술로도 가능하다.

 

2. 전립선암

말 그대로 전립선에 생기는 암이다.

초기에 증상이 잘 없을 수도 있어서 정기 검진이 중요하다.

 

3.전립선염

이건 전립선에 염증이 생기는 거다.

젊은 남성들한테도 생길 수 있다.

배뇨통이나 회음부 통증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전립선비대증은 가스레인지 쓸 때 나오는 유해가스 같은 것도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하니, 요리할 때 환기 잘 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자료출처 : 서울아산병원


전립선 질환의 증상

1. 전립선비대증 (양성 전립선 비대증) 증상

전립선이 커지면서 요도를 압박해서 생기는 문제라 주로 소변 관련 증상이 많다.

 

- 소변 줄기가 약해짐 : 예전 같지 않게 힘이 없어지는 느낌?

- 소변이 금방 안 나옴 : 화장실 가도 바로 시원하게 안 나오고 한참 기다리는 경우도 있다.

- 소변을 봐도 시원치 않음(잔뇨감) : 다 눈 것 같은데 남아있는 느낌.

- 소변을 자주 봄 : 특히 밤에 자주 깨서 화장실 가는 경우가 많다(야간뇨).

- 갑자기 소변이 마려움(급뇨) : 참기 힘들 정도로 갑자기 화장실 신호가 올 수 있다.

- 소변을 보다가 끊어짐 : 중간에 찔끔찔끔 끊기는 현상도 생길 수 있다.

이런 증상들이 전립선비대증의 대표적인 신호들이다.

 

2. 전립선암 증상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더 무서운 질환이다.

암이 좀 진행되면 전립선비대증이랑 비슷한 소변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위에서 말한 전립선비대증과 유사한 배뇨 증상들과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정액에 피가 보일 수도 있다.

골반이나 허벅지 쪽 통증이 생기기도 한다.

 

3. 전립선염 증상

이건 염증이라서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 소변 볼 때 화끈거리거나 아픔(배뇨통).

- 소변을 자주 보고 급하게 마려운 느낌(빈뇨, 요절박).

- 회음부(고환과 항문 사이), 아랫배, 허리, 고환 등에 통증이 느껴질 수 있다.

- 성기능 장애(성욕 감퇴, 발기 부전 등)가 나타나기도 한다.

 

이런 증상들이 느껴진다면 병원에 가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늦지 않게 확인하는 게 최고다.


전립선에 좋은 음식들

1. 토마토 (특히 방울토마토)

진짜 유명한 음식이다.

붉은색 색소인 라이코펜이 풍부한데, 이게 전립선 조직에 흡수돼서 전립선암 예방에 좋다.

전립선비대증에도 효과가 있다.

암튼 전립선에는 토마토가 아주 좋다는 이야기다.

큰 토마토보다는 작은 방울토마토가 라이코펜 함량이 더 많다.

 

2. 붉은색 과일들

딸기, 수박, 자몽 같은 붉은 과일에도 라이코펜이 많다.

 

3. 콩으로 만든 음식

된장, 두부 같은 콩 제품도 전립선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4. 녹황색 채소

당근, 호박, 시금치, 피망 등등!

핀란드 연구 결과를 보면 녹황색 채소를 매일 먹은 사람들이 전립선비대증 발병 위험이 유의미하게 낮았다고 한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 꾸준히 먹는 게 최고!

 

그 외에도 녹차, 호박씨 같은 것도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된다.

 


전립선에 좋은 생활 습관

 

- 규칙적인 운동

운동은 어떤 건강요소에도 빠질 수 없는 항목이다.

매일 30분 정도 유산소 운동(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을 꾸준히 하면 전립선 비대증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

- 오래 앉아있지 않기

특히 딱딱하거나 차가운 곳에 오래 앉아있는 건 피하는 게 좋다.

30분에 한 번은 일어나서 가볍게 스트레칭을 해주자!

 

- 소변 참지 않기

소변이 마려우면 바로바로 화장실 가는 습관이 중요.

 

- 좌욕

따뜻한 물에 좌욕을 하는 것도 전립선 주위 근육을 이완시켜서 도움을 줄 수 있다.

 

- 체중 관리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전반적인 건강은 물론, 전립선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 가스레인지 사용할 때 환기

가스레인지에서 나오는 유해가스도 전립선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요리할 때는 꼭 환기 잘 시키자!

 

- 정기 검진

특히 나이가 들수록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비뇨의학과 검진을 받는 게 중요하다.

 


전립선 질환 치료

 

1. 전립선비대증 치료

 

<약물 치료>

- 알파차단제

전립선 주변 근육을 이완시켜서 소변 보는 걸 편하게 해준다.

먹으면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편이다. 근데 어지럼증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다.

 

- 5알파 환원효소 억제제

남성호르몬 작용을 막아서 전립선 크기 자체를 줄여주는 약이다.

이건 효과 보려면 6개월 이상 꾸준히 먹어야 한다.

성기능이 좀 떨어지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때로는 이 두 가지 약을 같이 쓰기도 한다.

 

<수술 치료>

약으로 효과가 없거나 증상이 너무 심하면 수술을 고려하게 된다.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 (TURP)이나, 요즘은 레이저 수술(KTP, 플라즈마, 홀렙 등) 같은 게 많다.

 

2. 전립선염 치료

전립선염은 염증을 가라앉히는 게 핵심이다.

 

- 항생제

세균 때문에 생긴 거면 항생제를 꽤 오랫동안 먹어야 할 수도 있다.

장기간 먹기 힘들 때는 전립선에 직접 항생제를 넣는 방법도 있다.

 

- 알파차단제

이것도 전립선비대증처럼 근육 이완시켜서 소변 증상 완화에 도움 된다.

 

-전립선 마사지

막혀있는 염증액을 빼내는 데 도움이 된다.

 

- 온열 요법 (좌욕 등)

전립선이나 골반 쪽 근육 긴장을 풀어줘서 통증 줄이는 데 좋다.

 

- 골반 자기장 치료

약으로도 안 듣는 만성 통증에 시도해볼 수 있는 방법이다.

 

3.전립선암 치료

전립선암은 병의 진행 단계나 환자 상태에 따라 치료법이 확 달라진다.

지켜보는 것 (능동적 감시), 수술, 방사선치료, 호르몬치료, 항암치료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암 치료이니 만큼 병원에서 정확하게 진단 받고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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